[이종훈원장의 불임칼럼]임신보조촉진제 착상탕 특허출원, 임신성공에 도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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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부터 아이를 갖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써본 30대 주부 김모씨. 이제는 주변 지인들은 물론 가족들을 만날 때도 스트레스를 받아 점점 사회에서 고립 되어가고 있다.

불임 클리닉 이종훈 원장을 찾은 그는, “다른 사람이 애를 안고 가는 거 보면 너무 부럽잖아요. 혼자서 울때도 많고, 그런 애들을 보면서도 눈물이 흐를 때가 많다”고 호소했다.

정신적 고통도 고통이지만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가 않다. 시험관 시술법이 있지만 한 번 받는데 비용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고 한번에 성공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

아이를 낳고 싶어도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부부는 우리나라에서 대략 64만쌍에 이른다. 전체 부부의 10%에 이르고 있는 수치이다. 아기 한 명이 아쉬운 저출산 국가인 우리지만 아기를 낳아 기르기가 어려운 환경은 정상적인 부부에게도 영향을 줘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전세계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불임한방 클리닉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종훈 원장이 처방한 <이종훈착상탕>은 임신보조촉진제로 여성의 자궁 내에 수정란의 착상률을 높여주어 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 처방이다.

이종훈 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저소득층 불임 부부에 한해 제한적으로 의료비 지원과 보험적용을 해주고 있지만, 수차례 반복되는 시술은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되어 연구를 반복한 결과, 착상탕 복용 후 임신 성공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자궁건강을 최적화 되도록 처방된 이 임신보조촉진제는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한의원을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신을 성공했거나 또는 임신을 유지중인 환자들을 추적 조사해 한약의 효능을 확인 하였으며, 그 결과가 만족스러워 특허출원을 하게 되었다.

이종훈원장은, “임신 성공률이 높은 약제와 조합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최적의 배합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것을 토대로 임신보조촉진제인 <이종훈착상탕>을 특허출원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지난 3년간 <이종훈착상탕>을 복용한 환자 중 많은 분들이 임신에 성공해 난임 및 불임환자의 상당수가 임신에 성공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여성의 건강과 불임치료를 위해 여성 전문 불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훈 원장의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맞춤 조제된 불임한약은 생리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주며, 또한 보조적으로 침뜸 치료를 통해서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불임치료 및 임신 성공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