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재산권 전문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중앙일보

입력

특허청은 전기.통신,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 벤처기업이 개발중이거나 개발한 신기술의 보호 및 권리화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담당할 신지식재산권 전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특허청은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 전문 심사관들로 구성된 `신지식재산권 연구회''를 결성,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벤처기업에 법률 제도의 동향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상담에 응하도록 했다.

신지식재산권 전문 인터넷 홈페이지 명칭은 `NIP21''로 주소는 http://depthome.kipo.go.kr/nip21 이며 특허청 홈페이지을 통해서도 들어갈 수있다.

신재식재산권 홈페이지는 사이버 강의실과 포럼, 공개 상담실, 질의·응답 자료실, 메일링 리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전문 사이버 강좌와 토론장이 열리며 심도있는 상담이 가능하다고 특허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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