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스피루리나, “노화 예방, 질 좋은 영양소 섭취로 젊어지고 건강해지자!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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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두는 얼마나 예쁘냐가 아닌 얼마나 더 어려 보이느냐, 얼마나 더 노화를 늦출 수 있느냐로 돌아섰다. 이에 따른 연구들도 매우 활발하다.

이런 와중에 노화를 재촉하는 활성산소의 퇴치에 스피루리나가 식이요법으로써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활성산소는 인체기능의 질서를 교란시켜 각종 질병을 불러들이는 원인이 되기에 반드시 제거되어야하는데, 젊은 시절과 달리 40대 이후에는 인체자체의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기에 외부적 효소가 특별히 더 요청된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화영 교수팀은, 스피루리나가 노인의 혈중 지질농도, 항산화 능력 및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에서, 스피루리나를 복용한 6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혈장지질농도가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김화영 교수팀은, “남녀노인 모두에게서 지질 함유량이 많아 혈관벽 내에 쉽게 달라붙는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했으며,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했다”며, “이 연구 결과의 가치는 스피루리나가 혈중 지질농도의 정상화와 항산화 및 면역 능력의 향상에 유효함을 확인시켰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 노화를 예방하는 영양식품 스피루리나
노화는 영양적 측면에서도 야기된다. 나이가 많아지면 몸의 내분비계, 자율신경계, 면역계 등은 영양소와 깊은 관계를 맺는다. 위 모두가 각종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다당류에 의해 미묘한 조정이 행해지지만, 몸이 산성화되면 노화는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이다.

결국 노화를 늦추려면 영양의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항산화활성 성분이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활성산소 퇴치와 영양적인 면에서 스피루리나의 식품으로써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사람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전부 가지고 있어 영양보조식으로 우수할뿐더러 체질개선에도 안성맞춤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찾아낸 대표적인 강알칼리성 식품인 동시에 평소의 식사로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스피루리나는 일반성분으로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섬유질, 수분을 함유하고 식물성색소로서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피코시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아미노산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규정하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미네랄로서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망간, 아연, 동, 코발트, 게르마늄, 세렌 등이 들어있고 비타민은 프로비타민A, 비타민B1, B2, B6, B12, E,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이노시톨, 비오틴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렇게 스피루리나는 천연의 질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서, 이를 먹은 사람들 중 약간의 식사량 조절과 함께 체중감량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체중이 줄어드니 여기저기서 한결 젊어보인다는 말을 들었다며 무엇보다 영양소는 높이고 칼로리는 낮추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비타민A, C, E와 무기질이 그런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스피루리나에는 비타민 A와 함께 체내에서 역시 같은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적절한 수분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생기 있는 피부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피루리나는 함량에서 지금까지 베타카로틴의 우두머리에 섰던 당근, 시금치 등을 20배 이상 능가한다.

또 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시켜주는 감마 리놀레산과 노화예방에 좋은 미네랄인 셀레늄 성분도 들어 있다. 균형을 갖춘 영양소를 지닌 알칼리성 식품인 스피루리나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건강보조식품으로써 안성맞춤인 것이다.

스피루리나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을 전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의 한 몫을 담당하는 영양보조식품으로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건강 보조식품으로 권장된다. 스피루리나와 같은 영양보조를 위한 건강식품은 일반의약품과 달리 건강유지를 위하여 매일 계속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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