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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휘문고, 중동고꺾고 우승

중앙일보

입력

휘문고가 제19회 서울시장기 아이스하키대회에서 중동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휘문고는 1일 목동실내링크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2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한 김규헌의 활약으로 중동고를 5-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휘문고는 3-3으로 맞선 3피리어드 12분 55초 박철호가 김규헌의 패스를 골로 연결, 4-3으로 앞선 뒤 종료 3초전 김규헌이 1골을 더 넣었다.

◇최종일 전적

△결승 휘문고 5(1-1 1-1 3-1)3 중동고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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