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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성복아이파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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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용인 성복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상 10~20층에 공급면적 114~156㎡형 351가구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 용인 성복동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지난해 7월 개통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과 바로 연결돼 고속도로를 이용한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공급면적 114~137㎡의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89%인 311가구다.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3~4베이의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된다. 3베이로 공급되는 주택형은 인테리어에 있어 흰색과 밝은 브라운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137㎡형은 3개의 방으로만 공간을 구성해 거실을 보다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다. 156㎡형은 4베이 설계가 적용된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세면대 하부장, 반침장의 측면과 같이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에도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설계를 도입했다. 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를 활용한 송림원 등을 조성해 조경면적이 40%에 달한다. 단지 인근의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쪽으로 성복천이 흐른다. 성복천 복원사업 등이 계획돼 주변 환경은 향후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있다.▶문의=031-264-4005

< 임정옥 기자 jolim@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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