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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관광단지 개발 수정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부산시의회는 22일 제20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자연녹지를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동부산관광단지 용도변경 의견 청취안을 통과시켰다. 부산시가 체출한 이 안은 기장군 주거지역을 줄이고 일부 부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고밀도 개발을 억제하는 수정안이다. 자연녹지 102만3000㎡를 주거지역으로, 자연녹지 26만6000㎡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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