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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실무 능력 갖춘 기업형 인재 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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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조백제 총장·사진)가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3000명이 넘는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001년 개교 이래 사이버대학 최대 재학생 규모, 최고 경쟁률, 최고 등록률 등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학교 운영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재등록률과 출석률도 80% 이상으로 기존 명문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강의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려는 다양한 노력의 결과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학생을 단지 가르치는 대상이 아닌 고객으로 보고 전 분야에 학생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

 사이버대학의 고객은 이론 학습보다는 실무능력 배양을 중시한다. 따라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학생의 니즈에 맞게 구성했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10년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1만683명에 이르며, 이 중 1149명이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했다.

 특히 학생들이 재학 중에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등 국가고시 및 AICPA,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각종 IT전문가 자격증 등을 취득함으로써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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