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대신증권, 7개 대학에 장학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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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이어룡(사진) 대신증권 회장은 20일부터 연말까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상명대·경북대·부산대·동신대 등 7개 대학에 장학금 3억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대신송촌문화재단의 하반기 장학사업 중 하나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대신증권 창업주인 고 양재봉 명예회장이 세웠으며,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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