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등 7개 우선주 매매거래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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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20일부터 현대금속<우>, 덕성화학<2우B>, 대우금속<우>, 성문전자<우>, 대림수산<우>, 경농<우>, 핵심텔레텍<우> 등 7개종목에 대해 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아이케이<우>, 동양강철<2우B>, 아남반도체<2우B>, 대덕산업<2우B>, 대한항공<2우B>, 대한페인트<우>, 진도<우>, 신원<우>, 만도기계<2우B>, 한화<우>, 일양약품<우>, 신화건설<우>, 서울식품<우>, 대상<2우B> 등 14개종목을 감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 주가를 초과하고 최근 3일간 주가가 30%이상 오를 경우 감리종목으로 지정되며 감리종목 지정일 3일 이후의 종가가 지정 전일에 비해 20%이상 상승하는 경우 3일간 매매거래 정지조치가 취해진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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