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 소식] 관광공사, 미군가족 방한 사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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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주한미군과 가족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올해 네번째 주한미군 가족 방한사업을 실시. 이번 행사에서 방한단은 판문점과 창덕궁, 경주, 민속촌 등을 둘러보고 이득렬 사장이 주최하는 만찬에도 참가.

■ 한국관광공사는 문화관광부,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주최한 2001 한국방문의 해 표어 공모에서 `당신의 미소가 한국의 미소입니다'와 `친절은 마음에서 미소는 얼굴에서' 등 2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는 등 총 12편이 입상했다고발표.

■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LA 지역의 미국 이민 1세대중 최근 30년간 고국을 찾지 못했던 한인 30명 등 140명의 모국방문단이 지난 17일 방한했다고 소개. 이들은 8박9일간 서울과 제주, 부산 등 유명관광지를 돌아볼 예정.

■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덕수궁 야외전시장에서 총 86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제4회 서울관광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서울시 주최로 9개 특1급 호텔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회 관광 호텔 서비스 사례 발표대회에서 특1급 호텔 부문 최우수상을 획득.

■ 스위스그랜드 호텔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테크노 음악 전문 DJ가 진행하고 다양한 행사가 곁들여지는 `테크노 할로윈 파티'를 개최. ☎(02)2287-8059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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