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의 취향을 최대한 고려한 “D I Y 허니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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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준비하는 품목 중 하나가 신혼여행이다. 일생에 단 한 번뿐 인 “신혼여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생을 함께 시작하는 여행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더 그럴 것이다.

신혼여행을 제외한 예식홀, 드레스, 예복, 예물 모든 것은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있지만 허니문만큼은 사전에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것이다.

Do It Yourself Hawaii
Do It Yourself Boracay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는 이러한 예비 신랑신부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커플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한 신상품을 출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와 화이트 비치로 유명한 보라카이를 찾는 허니문을 대상으로 DIY(Do It Yourself) 상품을 선보인다.

커플의 개성을 무시한 천편일률적인 똑같은 패키지 여행 일정이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 즐길거리, 쇼핑까지 커플이 원하는 것들을 선택해 자신들만의 일정을 꾸며 나가는 것이다. 차별화를 원하는 젊은 허니무너의 특성을 살린, 스스로 선택해서 즐기는 차별화된 허니문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잃어버린 하루를 돌려드립니다. 푸켓 – “No Shopping”
우리나라 허니문 중 가장 많은 커플이 찾는 여행지는 미소의 나라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 푸켓이다. 이유는 우리나라와 근접한 휴양지 중 가장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할 거리가 많다는 이유 일 것이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밤 문화 체험 과 에메랄드 빛 바다, 저렴한 비용의 럭셔리한 풀빌라 도 이유 중 하나이다.

가장 많은 허니문이 찾는 반면 여행 후 가장 많은 불평을 호소하는 지역 또한 푸켓이다. 푸켓 허니문 일정 중 마지막 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는 현지 쇼핑센터 방문 일정은 여행의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부정적인 쇼핑을 투어일정으로 돌려주는 노쇼핑상품을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 판매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쇼핑을 대체한 투어일정은 허니문의 로망인 개인 사생활이 보장되는 풀빌라에서 완벽한 휴식과 로맨틱디너를 즐기다 늦은 공항 출발시간에 맞추어 출국하는 일정 과 태국의 전통 아로마 스파 마사지 4시간 30분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태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코사무이는 최고 4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기예약 할인 혜택 과 리조트 내 로맨틱 디너 그리고 라텍스 베게 증정 같은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어 조기에 신혼여행을 예약하는 부지런한 신혼부부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난타라라와나, 산티야, 포시즌, 큐시그네쳐리조트는 현지와 직계약를 체결하여 저렴한 가격에 알찬 일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 www.tourcnn.com
사진제공 : ㈜여행채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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