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스타플레이어 이상민(27)이 8일 오후 1시 노보텔엠버서더호텔에서 동갑내기 이정은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인 이정은양은 단국대 영문과를 졸업한후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유학한 재원으로 이완선 대한건설협회 부회장(65)과 홍성숙(57)씨의 1남2녀중 둘째이며 6년전부터 이상민과 사귀어 왔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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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스타플레이어 이상민(27)이 8일 오후 1시 노보텔엠버서더호텔에서 동갑내기 이정은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인 이정은양은 단국대 영문과를 졸업한후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유학한 재원으로 이완선 대한건설협회 부회장(65)과 홍성숙(57)씨의 1남2녀중 둘째이며 6년전부터 이상민과 사귀어 왔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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