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바나나우유를 경매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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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인터넷 쇼핑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경매쇼핑 사이트들 중에서도 저가 생활필수품을 경매하는 쇼팡(http://shoppang.co.kr)이 1000원 짜리 바나나우유를 경매해 화제다.

또한 쇼팡은 국내의 타 경매쇼핑 사이트와 달리 모든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에 맞추어 경매 진행하고 있어 낙찰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보상 구매 시 고객의 손실이 없는 보상 정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쇼팡의 관계자는 신규회원이 쇼팡경매를 통해 무료로 닌텐도 Wii, 시보레 자전거 등을 낙찰받아 자발적으로 배송받은 상품 사진을 찍어올려 많은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으며, 한 초보회원은 바나나우유를 낙찰 받았으나 “배송시 상할까봐 우려가 됩니다”라는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쇼팡은 일부상품의 경우 휴대폰 등으로 해당 쿠폰을 전송하여 근처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교환을 할 수 있다고 답변하여 안도하였던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밝혔다.

쇼팡경매는 굳이 고객이 쇼핑이 필요할 때 가격 비교나 최저가를 찾아 헤멜 필요가 없이 경매쇼핑을 통해 스스로 가격을 만들어가는 것이 묘미이며, 본인만의 다양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워 최대 99%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쇼팡은 2,500원 상당의 무료로 제공되는 입찰권 만으로 낙찰을 받기도 한다.

쇼팡의 회원들은 대부분 온라인게임과 같은 경쟁요소를 통해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을 받아 상상하지 못할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거나, 낙찰이 되지 않아도 남은 상품가의 차액을 지불하고 해당 상품을 주문할 수 있어 손실이 없이도 즐거움과 알뜰함을 겸비한 쇼팡의 경매쇼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쇼팡은 국내의 경매쇼핑사이트와는 달리 경매쇼핑을 처음 접하거나 가입한 회원을 위해 매시간 1~3개의 초보자경매를 신설하여 처음 경매를 해보거나, 쇼팡에서 한번도 낙찰받아 보지 못한 회원만을 위한 경매를 진행중이며, 대부분의 초보 회원들은 파리바게트, 햄버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등의 1~3만원 상품을 10원 또는 무료로 낙찰 받아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쇼팡경매는 앞으로도 꾸준히 바나나우유에서부터 초대형 TV및 IT기기까지 국내의 모든 상품을 경매로 내어놓아 소비자의 구매욕과 즐거움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쇼팡에서는 트위터(http://www.twitter.com/shoppang)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향후 쇼팡은 최대 하루 100건 이상의 경매사이트라는 타이틀로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쇼핑2.0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벤트몰, 공동구매, 쇼팡몰등을 통해 쇼핑 허브를 구축하고 일본, 중국 등의 세계 각지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 글로벌화를 진행할 예
정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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