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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형사사건의 탁월한 해결사, 탁경국 전문 변호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실생활에서 쉽게 일어나는 형사사건, 법률상식의 부족으로 어려움에 직면 형사사건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탁경국 변호사’ 일반적으로 다양한 법률문제 중에서도 형사사건에 대해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의도하지 않게 형사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당황해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적절한 대처법을 찾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에서는 형사 소송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탁경국 변호사를 만나 형사 사건에 휘말렸을 때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민사ㆍ형사ㆍ가사ㆍ행정 전문, 다재다능한 탁경국 변호사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의 탁경국 변호사는 노동ㆍ건설관계ㆍ공정거래ㆍ회사법 등 일반적인 민사, 형사, 가사, 행정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형사 사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탁 변호사는 “과거 뺑소니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의 변론을 맡았는데, 1심 과정에서 국선변호인을 통하여 5~6차례 공판을 거쳐 치열하게 공방을 펼쳐왔던 사건이었던 관계로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기가 어려운 사건이었다”며 “사고현장을 직접 가본 결과, 1심 재판 과정에서 증언을 했던 피해자 측 증인들의 증언 내용에 문제가 있음을 확신하고 적절한 증거를 제출해서 무죄로 이끌었다”고 전한다. 몇 가지 사건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을 계기로 형사 사건에서 자신감이 붙었고, 그 후 끊임없는 공부와 소송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변호사답게 건설관계법 특별연수과정 수료, 재건축 재개발 과정 수료 등 학업 과정에서 얻은 이론을 실무에 적용시키며 발전한다. 그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법의 문턱을 낮추고 일반적인 법률 상식을 알려주기 위해 홍은중학교 명예교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종횡무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형사소송과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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