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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특허기술상 대상 '식물병원균 퇴치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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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특허청이 공동주관하는 중앙특허기술상 3분기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 대전청사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오강현(吳剛鉉)특허청장.전종구(全鍾九)중앙일보 중부취재본부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은 '신규 식물병원균 퇴치제' 를 개발한 LG화학의 조진호(趙振鎬)부장팀이, 충무공상은 '집안의 스위칭 시스템' 을 고안한 박형식(朴炯植)씨가 받았다.

또 지석영상은 '자전거 전진구동 주행장치' 를 만든 유문수(劉文洙)세계산업사장이, 정약용상은 '스피커가 부설된 센서등' 으로 양해종(梁日亥鐘)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전〓김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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