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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욕마의 불꽃] 토스 잉글리쉬 이벤트 '민재의 미믹킹(Mimicking)이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욕망의 불꽃’ 이벤트, ‘민재의 미믹킹(Mimicking)이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 학교성적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진정한 어휘능력으로서의 영어공부가 새로운 트렌드로 비춰지고 있다.

탄탄한 연출진은 물론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 매회 긴장감과 긴박감을 고조시키며 흥미진진한 드라마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극중 민재(유승호 분)와 인기(서우 분)의 로맨스와 대서양그룹 형제의 경재구도 심화, 셋째 아들 영민(조민기 분)의 처 나영(신은경 분)과 둘째 아들 영준(조성하 분)의 처 애리(성현아)의 갈등이 고조되는 등으로 본격적인 스토리라인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뿐만 아니라 막내아들 영식(김승현 분)이 영어교육사업(T ENGLISH)을 시작하며 민재가 이를 도와 일을 배우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보일 영식의 성공스토리와 민재, 인기의 강렬한 로맨스의 서막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영식의 영어교육사업의 모델이 된 것이 ‘흉내내고 따라하며’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 익히는 토스잉글리시의 ‘미믹킹(Mimicking)’이다. 어휘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공부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자연스럽게 드라마에서도 영어공부의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영어공부의 트렌드로 부상한 ‘Mimicking’
이번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영어공부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미믹킹(Mimicking)이란 ‘소리 내어 따라하며 흉내 내기’란 뜻의 모방훈련의 일종이다. 젖먹이 갓난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확실히 따라하게 되는 말이 ‘엄마’이다. 아기가 태어나 부모가 가장 많이 들려주는 말 또한 ‘엄마’이다. 물론 아기가 똑똑히 ‘엄마’를 발음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 동안 아기는 옹알이를 통해 지속해서 반복적으로 따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이렇게 한 번 입을 떼게 되면 아기는 금세 다른 말도 따라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많이 접할수록, 많이 따라할 수록 언어능력은 일취월장하게 된다.

미믹킹은 이와 같이 모국어를 습득할 때처럼 다양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의미를 서서히 이해해가는 현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Acquiring(습득ㆍ획득하는)을 통한 Acquisition(체화)라고 하면, 이러한 방식의 습득이 초등영어나 중등영어 과정에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믹킹 훈련의 핵심 포인트는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모두 따라하는 것’이다. 이때 수동적으로 가만히 앉아서 화면을 보며 말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주인공(movieDVD)이나 책을 읽는 성우(bookDVD)의 발음, 억양, 리듬, 감정, 행동 모두를 적극적으로 똑같이 따라하는 방식이다.

‘모국어습득원리’ 도입한 미믹킹으로 자연스러운 영어환경 만들어주기
영어공부방법의 변화는 비단 현재의 현상만은 아니다. 이미 기존의 영어교육에 대한 회의는 꾸준히 표출되고 있었다. 특히 전문가들은 기존 영어교육의 단점 중 하나로 일방통행의 주입식 교육 행태를 꼬집는다.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읽고 쓰기만 하는 벙어리 영어가 폐단으로 드러나자 이번엔 영어에 대한 조기교육 열풍이 고개를 들었다. 그렇지만 조기교육 또한 잠정적으로 영어교육의 한 방법으로써는 실패작이라는 반향이 큰 편이다. 이처럼 영어공부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 등장은 급작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미국 아이들과 우리나라 아이들이 영어를 받아들이는데 차이점이 생기는 이유는 익숙한 것인가 생소한 것인가에서 비롯된다.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한 영어단어와 처음 보고 듣는 영어단어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상황과 장면이 많을수록, 또 직접 따라하며 많이 체화할수록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의 한 종류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초등영어와 중등영어에서의 학습 환경이 중요한 것이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자 뇌학회 회장인 서유현 박사는 “외국어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나이부터 시키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논리력, 수리능력, 사회성, 지능 등 여러 가지 인지능력에 대한 폭넓은 계발을 위해서는 모국어 습득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토스잉글리시가 초등영어와 중등영어 전문 어학원인 이유도 이러한 까닭에서 비롯된다. 모국어 습득이 일정 수준을 달하는 기준인 7~8세를 기점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자 함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영어학습에서 볼 수 없었던 ‘모국어습득원리’를 도입함으로써 아직 영어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미 기존의 영어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겐 묵은 때를 씻어내듯 과거의 습관을 잊고 새롭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다.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며 iMBC와 제작지원사 토스잉글리시 측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스페셜 이벤트「민재의 미믹킹(Mimicking)이란?」을 마련했다. 막내삼촌의 일을 도우며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민재를 살펴보면 정답을 알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I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대표사이트 이벤트 게시판http://www.imbc.com/broad/tv/drama/desire/event/)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12월 17일까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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