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화제의 도서 '십자가의 도' 다국어 출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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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선교 28년 만에 만민중앙교회를 성도 12만 여명의 대교회로 급성장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다.

2009년에는 크리스챤 텔레그래프로부터 ‘2009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10인’에 선정되기도 한 이재록 목사가 십자가 고난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축복을 상세히 설명한 ‘십자가의 도’(우림북, (www.urimbooks.com)를 다국어로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위치한 최대 실내 경기장 '사쿠 수르할 아레나'에서 성회를 인도했다. 성회에 앞서 10월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시대 유럽 교회들이 이 성회를 통해 영적으로 깨어나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31일 이 목사는 그의 저서 ‘십자가의 도’의 주요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주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죄를 벗고 성결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11월 4일 에스토니아 탈린 시의회는 성회를 인도해 준 이재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목사는 “‘십자가의 도’는 기본적인 기독교 구원의 교리를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영계의 법으로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다”며 “기존의 신앙인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더욱 명확하고 개연성 있는 설명으로 더 굳은 믿음을 심어준다”고 밝혔다.

미국 누에바 비다 출판사 호세 레가르다 사장은 “십자가의 도는 제가 읽은 책자 중에서 성경에 입각한 가장 복음주의적인 책”이라고 평가했고, 십자가의 도는 이태리, 우크라이나, 미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 전세계 출판사들을 통해 활발히 출판 유통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저서 ‘십자가의 도’ 한글판은 전국 대형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 광화문 점과 반디 앤 루니스 코엑스점에서 영어, 불어, 독일어, 일어판을 구입할 수 있다. 그 외 언어는 우림북 쇼핑몰 (www.urimbook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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