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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올해 20대 여성들이 사랑한 BFB 어워드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며칠 후면 여자친구와 사귄 지 1년째인 최승훈(27세)씨는 여자친구에게 사줄 선물을 고르느라 고민이다. 깜짝 선물로 특별함을 더해 주고 싶지만 어떠한 선물을 받고 싶은지, 어떠한 브랜드를 선호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기 때문. 이처럼 여성의 마음을 알아야 사랑 받는 남자가 될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20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20대 여성들 사이의 트렌드를 아는 것이다.


대한민국 1등 매거진 쎄씨(http://ceci.co.kr)가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베스트 프렌드 브랜드 어워드(BEST FRIEND BRAND AWARDS, 이하 BFB AWARDS)’를 조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처음 쎄씨에서 실시한 BFB 어워드는 올 한해 20대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 조사다.

언더웨어 스타 퀸, 도자기 매끈 커버 비비크림, 이지슈즈의 반란, 공중파를 넘보는 케이블 등 15개 항목을 골라 각 분야에서 20대가 가장 사랑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TOP5 브랜드를 대국민 투표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이번 BFB 어워드는 단순 인기 브랜드 나열에서 벗어나 20대 트렌드는 물론, 그들의 쇼핑 및 소비 성향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쎄씨 독자,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3대 전국 대학생 마케팅 연합 동아리 및 5개 대학 패션학과 재학생 등 20대 오피니언 리더의 참여가 몰렸다.

20대 대국민투표에 올라온 TOP5 브랜드는 15개의 쇼핑 토픽과 연관된 1차 예선 후보 브랜드의 연간 검색량(2010년 1월 1일~9월 30일까지의 네이트 시맨틱 검색량)을 조사하여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 받은 것으로 대중의 관심도를 투명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가운데 명품 가방 브랜드로는 50%의 여성이 샤넬을 선택했다. 또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고 싶은 립스틱 브랜드 또한 샤넬이 1위를 차지해 샤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청바지 분야에서 ‘남자친구가 입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청바지 브랜드로는 캘빈클라인이 34%로 1위, 남성용 코즈메틱 분야에서는 비오템 옴므가 모든 문항 1위로 7관왕을 기록하는 등 남성상에 대한 20대 여심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조사대상의 89%가 한 개 이상의 명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언더웨어 구입에는 돈을 투자하고 싶어하는 반면, 스니커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보였다. 20대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이 된 비비크림의 경우, TOP5 후보 브랜드가 기능성 면에서 각각 20%씩의 지지를 받아 상향 평준화된 모습을 보였다.

BFB 어워드를 진행한 쎄씨 최혜진 기자는 “BFB 어워드는 올 한해 트렌드를 15개의 핫 토픽으로 정리하여 20대 여성들의 쇼핑 패턴을 그려낸 ‘20대의, 20대에 의한, 20대를 위한’ 꼼꼼한 트렌드 바이블이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BFB 어워드를 진행하여 독자들의 쇼핑 성향과 선호도에 민첩하게 반영하는 20대의 베프 매거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쎄씨의 BFB 어워드는 11월 18일부터 쎄씨 12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쎄씨 홈페이지(http://ceci.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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