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한달전에 시작하는 피부손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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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신부는 특별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적어도 한 달 전부터는 세심한 피부 손질이 필요하다. 태평양의 헤라 브랜드는 결혼식 한달전부터 제품을 사용해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을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30일전에는 먼저 피부의 뾰루지나 잡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잡티 관리는 흔적을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묵은 각질을 제거해감으로써 서서히 색을 옅게 해주는 관리로 차근차근 꾸준히해야 한다. 이를 위해 '헤라 라이트 플래시 클렌징 폼'을 사용해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하고 '헤라 화이트 플래시 비타젠'을 잡티 부위에 계속 사용해준다. 비타젠 사용 전에 '헤라 화이트 플래시 비타민 C 10'을 얼굴 전체 발라주면 좋다.

결혼 2주 전은 딥 클렌징(Deep Cleansing)이 필요한 시점. 세안이 끝나면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고 '헤라 필링 컨투어링 마스크'를 눈가와 입가를 피하여 얼굴 전체에 발라두었다가 20~25분 정도 경과 후 마르면 위에서 아래로 떼어낸다.

일주일 전에는 피부를 최종 점검하고 팩으로 마지막 보충하는 시기다. 각질이 일어나 얼굴이 지저분해 보인다면 '헤라 오투 그린 마스크 팩'으로 각질을 관리하고 '헤라 이드라 포스 마스크'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좋다. 피부 활력이 떨어져 얼굴이 칙칙하고 생기 없어 보인다면 '헤라 라이트 플래시 마스크'를 사용한다.

예식 하루전에는 사용하던 세럼과 크림 마사지로 피부를 윤기 있게해야 한다. 세안을 하고 '헤라 모이스처 리얼 워터'와 에멀젼을 사용한다.

에멀젼을 사용하고 나서 다시 스킨과 '헤라 하이드로 워터린 세럼'을 화장솜에 적셔 빰, 이마, 코, 턱밑까지 10~15분 정도 얹어둔다. 특히 눈 주위의 잔주름이 걱정될 때는 눈가에 스킨과 아이 크림을 같은 방법으로 화장솜에 적셔 10분 정도 얹어두면 좋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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