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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창훈의 거문도 여행에 초청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지난해 4월부터 1년여 동안 중앙일보 week&과 food&에서 연재됐던 소설가 한창훈의 칼럼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가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문학동네)라는 책으로 출간돼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에 week&이 독자 여러분을 모시고 거문도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설가 한창훈이 태어난 곳이자 지금도 낚시하고 글 쓰며 살고 있는 남도의 외딴 섬을 작가와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만든 것입니다. 이번 여행은 출판사 문학동네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경비 모두를 지원합니다. 여행 일정은 11월 13~14일. 네이버 문학동네 카페(http://cafe.naver.com/mhdn)에 들어가 댓글에 응모 글을 남기면 됩니다. 응모자 중에서 15명을 추첨해 여행을 떠납니다. 문의 문학동네 편집부 031-955-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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