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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에 청년창업센터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부산시는 27일 부경대 용당캠퍼스 8공학관에서 청년창업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청년창업센터는 청년창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청년창업자에게 사무기기, 공용 장비 등을 갖춘 창업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부경대를 비롯 경성대·동아대·동의대·부경대·부산대·영산대·해양대·경남정보대 등 8개 대학에 설치됐다. 청년창업센터에는 올해 8월 선발돼 2주간 창업 실무, 아이디어 개발기법, 마케팅 기법 등 창업 기본교육 과정을 마친 200개 업체가 입주한다. 입주업체는 1인 기업 116개, 2인 기업 58개, 3인 기업 26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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