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롯데 “가르시아 대신 투수 뽑을 것”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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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롯데 “가르시아 대신 투수 뽑을 것”

프로야구 롯데의 양승호(50) 신임 감독은 25일 MVP 및 신인왕 시상식장을 찾아 “롯데에서 3년간 뛴 카림가르시아가 좋은 타자이기는 하지만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는 두 명 모두 투수로 뽑을 계획”이라며 가르시아와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맨유, 리그 2위로 점프 … 박지성은 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4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토크시티를 2-1로 이기고 승점 17점(4승5무)이 되면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맨유 박지성은 선수 명단에서 빠져 결장했다.

◆김광현, 과로로 얼굴 근육 마비 … AG 불참

프로야구 SK는 25일 “투수 김광현(22)이 감기 몸살과 과로로 오른쪽 얼굴 근육이 마비돼 병원에서 1개월 이상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의견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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