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명품 가구 ‘뜨레소’의 인기 비결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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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수십 년을 사용해도 한결 같은 고품질의 견고함과, 최고 명인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제품의 희소성, 그리고 유행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여기, 가구 제품에도 그런 ‘명품’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고급 수제가구 제작의 선도기업인 삼보가구(대표 진영길, http://www.treso.co.kr/)가 선보이는 ‘뜨레소’가 그것이다.

명품 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수제 공정 과정과 품질경영(품질관리)시스템

삼보 가구는 1980년대 초반 목공예 부문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스토리가 담긴 가구를 만들어보고자 1990년에 설립되었다. 삼보 가구의 직원들은 ‘값비싼 수입 가구와 대량 생산된 동남아, 중국(수입산)제품들과 맞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수제 가구 제조업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소파, 침대, 식탁의 세 품목과 기타 O.E.M 제품들이다. 삼보 가구는 저렴한 원자재를 이용한다거나 다품종의 기계식 다량 생산을 통한 사세 확장이 아닌, 한정적인 소품종에 집중하면서 우수한 고급원자재 채택과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세심한 손길을 기울이는 꼼꼼한 공정 과정을 선택함으로써 진정한 명품 가구를 생산하기 위한 이유 있는 고집을 지켜가고 있다.

‘뜨레소’는 ‘집안의 세 가지 보물’이라는 뜻이 담긴 이태리어로서, 엘레강스한 품격과 고풍스러운가치, 독창적인 감성이 고루 담겨있는 수제 앤틱 가구이다. ‘뜨레소’의 이름으로 제작되는 제품들은 동업계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삼보 가구의 직원들이 생산품 공정의 90% 이상을 직접 제조 가공에 참여함으로써 만들어낸다. 제품 생산 시 최소 150공정 이상의 공정과정이 걸리는데, 그래서 겉모습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삼보가구 직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말 그대로 ‘진짜 수제 가구’인 것이다. 한편, 수제품의 약점이었던 꾸준한 고품질 유지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제 가구로서는 드물게 ISO품질경영 시스템을 제조공정에 도입함으로써 품질 면에서도 꾸준한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견고한 품질과 독창적인 감각,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이다.

소비자가 인정한 ‘진짜 명품’

반응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로 이어졌다. 삼보 가구는 지난 십여 년 동안 그저 ‘팜플릿’ 하나만을 만들었을 뿐, 동종업계 타 업체들에 비해 이렇다 할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연간 10-25%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알짜배기’ 회사로 성장하였는데, “제품의 진가를 알아주는 고객들의 수준 높은 안목”때문이라며, 삼보 가구의 진영길 대표는 말한다. 제품이 가진 고유디자인의 적극적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법을 통해 그것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이유 있는 고집은 지켜나가면서, ‘뜨레소’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 위치한 수십 군데의 판매 대리점들간의 네트워킹를 통한 모니터링, 고객 대상의 DM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현장에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이며, 동종업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가구쟁이’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자체 매장(부천 중동 IC/뜨레소 갤러리)을 통해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즉시 파악하여 제품에 반영하기도 한다. 5년이 넘게 높은 선호도가 꾸준히 유지되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최근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자이언트’를 눈여겨본 소비자라면, 정보석(극중 이름: 조필연)의 자택에 배치되어 있는 블랙 소파 세트에서 ‘뜨레소 시리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당신만의 수제 명품 가구를 통해, 단순한 공간 배치로서의 가구를 넘어선 자신의 철학이 담긴 고풍스러운 품격을 나타내보는 것은 어떨까?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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