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민영빈 YBM시사 회장 고대 신문기자들에 장학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민영빈 YBM시사 회장이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고려대 영자 신문사 '더 그레니트 타워'(The Granite Tower) 소속 기자 25명 전원에게 올 1학기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민 회장은 51년 이 대학 영문과에 입학했으며 3년 뒤인 54년 이 신문의 창간을 주도했다.

민 회장은 지난해에도 교환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모두 12억원 가량을 고려대에 기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