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7회 황순원문학제 대상 박재희·김혜윤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황순원문학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짓기와 그림 실력을 겨루고 있다. [경희대 제공]

소설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7회 황순원문학제가 1~3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렸다. 2일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400여 명의 초·중·고생들이 솜씨를 겨뤘다. 백일장에서는 박재희(안양예고 2년)양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김혜윤(설악고등학교 2년)양이 대상을 받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4일 오전 소나기마을 홈페이지(www.소나기마을.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순원문학제는 경희대·양평군·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