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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대 핵심 소재 산업 육성’ 스타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9면


세계시장을 선점할 10대 핵심 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WPM 사업단 출범·투자 협약식’을 했다. 10개 사업단에는 2018년까지 1조원의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이 지원되며, 참여 기업들도 1조원의 R&D 자금과 함께 10조원의 사업화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창호 대표이사, 포스코 정준양 회장, LG화학기술연구원 유진녕 원장, 제일모직 정규하 전무, 삼성SDI 최치훈 대표이사,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영주 원장, 아미노로직스 윤훈열 대표이사, LG이노텍 허영호 대표이사,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이희춘 대표이사, 효성기술원 성창모 원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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