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퓰리처상 사진전 감동을 대구에서 …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4면

2002년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 ‘세계무역센터 공격’. [스티브 루들럼·뉴욕 타임스]

중앙일보가 창간 45주년을 맞이하여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 퓰리처상 사진전’을 대구에서 개최합니다.

10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릴 사진전에는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역대 수상작 145점이 전시됩니다. 지난 여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서울 전시에서는 20만 명 이상이 관람했습니다.

‘지구촌의 역사교과서’인 퓰리처상 수상 사진을 통해 20세기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가슴 저미는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격동의 현장을 만날 수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기간 : 10월 1일~12월 5일 (오전 11시~오후 8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국립대구박물관

▶ 관람료 : 성인 1만원, 중 · 고생 8000원, 초등생 · 유아 6000원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

▶ 문의 : 070-4191-8483( www.pulitzerkorea.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