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층짜리 수원 최고층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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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수원 SK 스카이뷰’ 미분양분에 대해 순위 외 접수를 진행해 주택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SK건설 이종헌 분양소장은 “대형업체인 SK건설의 시공능력, 40층의 수원 최고층 아파트 및 3498가구의 초대형 단지, 저렴한 가격과 플러스알파존 같은 다양한 혜택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2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46㎡다. 지상 40층은 수원지역 최고층으로 완공시 수원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건설이 최근 발표한 ‘+α(플러스알파)를 가지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다. 같은 크기의 다른 주택보다 훨씬 넓은 공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84주택형의 경우 최대 14㎡ 정도 면적의 플러스알파존이 제공된다. 분양 문의 031-268-3600.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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