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e-메일 금융 사기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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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피싱(Phishing)'신고건수가 지난해 상반기 37건에서, 하반기 163건, 올들어 지난달에만 6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라고 3일 밝혔다. 피싱은 해커들이 위장사이트(금융회사)를 만든 뒤 네티즌에게 메일을 보내 금융정보 등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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