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NBA 올스타 최다득표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4일(한국시간) 마감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야오밍(휴스턴 로케츠.사진)이 255만8278표를 얻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7년 시카고 불스 시절에 얻은 역대 최다득표 기록(245만1136표)을 깨며 3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2위는 마이애미 히트의 '공룡 센터' 섀킬 오닐(248만8089표)로 통산 12번째 올스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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