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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원장의 눈성형칼럼]여름방학 쌍꺼풀수술 대실패! 쌍꺼풀재수술 하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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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반 최현진(가명, 23세)양은 요즘 쌍꺼풀재수술 때문에 걱정이 많다. 한달 전 여름방학이 채 가시기 전에 취업을 목전에 두고 쌍꺼풀수술을 강행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쌍꺼풀수술잘하는 병원을 애써 찾은 것이었지만, 한달이 지났는데 붓기가 전혀 가라앉지 않는데다가, 안검하수 증상까지 겹쳤다. 처음 쌍꺼풀 수술을 한 병원에서는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고, 쌍꺼풀 수술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져갔다. 쌍꺼풀재수술을 생각한다면 첫 시술 후 2~3주 내에 교정하거나 6개월이 지난 후에야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다급해진 최양은 참다못해 눈매교정술 원조병원이라는 쌍꺼풀재수술 전문 이희문 성형외과 원장을 찾았다.

최씨는, “쌍꺼풀의 폭이 다소 넓은 것이 불만인데 쌍꺼풀 수술 후 눈도 제대로 잘 떠지지 않아서 쌍꺼풀재수술을 하고 싶다. 붓기도 채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재수술로 자연스럽게 교정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상담을 요청했다.

눈매교정 개발 원장인 이희문 원장은, “눈의 크기는 적당한데 가로 길이가 좀 짧다. 게다가 눈 앞쪽이 몽고주름으로 살짝 덮여있다. 이렇게 가로 길이가 짧은 눈은 아무리 쌍꺼풀을 잘 만든다고 해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라고 상담을 시작했다.

그는, “최양의 경우 눈꼬리 부분이나 몽고주름을 절개해서 눈의 가로 길이를 길게 한 다음 안검하수 교정을 위한 눈매교정과 함께 쌍꺼풀 재수술을 진행해야 눈도 더 커지고 쌍꺼풀도 돋보이게 된다.”고 쌍꺼풀재수술법에 대해 설명했다.

쌍꺼풀수술은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이지만 쉬운 수술은 아니며 부작용이나 실패가 많은 시술이다. 따라서 지나간 여름방학이나 여름휴가 때 쌍꺼풀수술을 받았다면, 부작용 자가 진단을 통해 쌍꺼풀재수술이 필요한 지의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희문 성형외과 원장이 조언하는 쌍꺼풀수술 부작용 진단법은 이렇다.


[이희문원장의 조언] 쌍꺼풀 수술 후 부작용 자가진단법과 쌍꺼풀재수술법

1.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소세지눈 : 소세지 부분에 필요 없는 지방이 많아서 생기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이를 제거해 통통해 보이는 눈꺼풀 볼륨을 줄여 주는 쌍꺼풀재수술법으로 진행된다.

2.쌍꺼풀 라인이 너무나 두꺼워 수술 티가 너무나 많이 나는 경우 : 쌍꺼풀재수술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경우로써 쌍꺼풀라인이 원하는 정도보다 더 높아 보이는 경우이다. 눈이 작고 피부가 두꺼운 경우, 흉터가 잘 남는 체질, 눈꼬리가 많이 올라간 경우 등에서 잘 생기며, 쌍꺼풀라인을 다시 낮춰 잡는 수술이 필요하다.

이때에는 라인의 폭을 줄이고 흉터를 절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눈뜨는 정도를 자신의 눈에 맞도록 적절하게 교정하여 병행하는 것이 좋은 쌍꺼풀재수술의 결과를 보는데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하자.

3.눈꺼풀 처짐현상 : 비대칭의 쌍꺼풀라인과 눈꼬리 부분이 늘어져 보이는 눈매가 되는 겨우이다. 이때는 검은 눈동자 바깥쪽의 안구노출을 위해 늘어진 눈꺼풀의 교정과 함께 앞트임과 뒤트임을 병행하면 눈의 좌우폭을 확대하고 눈이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4. 눈이 잘 떠지지 않는 증상 : 쌍꺼풀수술로 인하여 눈뜨는 근막의 운동이 제한되어 안검하수가 발생한 경우이다. 안검하수 교정은 눈매교정술로 쌍꺼풀재수술을 해야 하며, 눈뜨는 근막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안구의 노출정도, 그리고 쌍꺼풀라인을 자연스럽게 교정하는 수술로 진행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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