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매달 30건 이상 계약…부동산 불황? 우린 몰라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입주 1년차 아파트 잔여물량도 인기 있어 눈길
인기비결…브랜드+대단지, 개발 호재 수혜까지

“5월부터 매달 30건 이상씩 계약이 됐어요.”

천안 백석동에 위치한 ‘백석아이파크’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이 아파트는 이미 입주가 진행된 아파트 단지다. 일부 잔여물량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불황기라고 말하기엔 무색하리만큼 전화문의나 샘플하우스 방문 등이 이어지고 있다.

◆‘검증’된 아파트가 더 좋아
아파트 시장도 ‘양극화’다. 이처럼 서울 지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아파트’ 분양 흐름이 좋은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일부 잔여물량을 남겨둔 입주 아파트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1년차 아파트 중에서는 잔여물량을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 중인 곳이 많아 투자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다.

또 이미 입주한 사람들의 만족도도 알 수 있고, 완공된 아파트 단지 내부와 외부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에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직 완공이 덜 된 새 아파트 분양은 어렵게 되는 것. 전문가들도 검증된 ‘브랜드+대단지’ 아파트 입주 단지는 눈여겨볼만하다고 조언해 앞으로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내 아니라도 된다
서울에만 몰린 부동산 수요도 점차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천안 백석 아이파크의 경우는 대표적인 사례. 천안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경전철개발 확정(2010.8.20), 유통 단지 개발(예정)등 각종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라는 점에서 지역거주자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의 투자 수요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안 백석 아이파크’는 분양가도 저렴하다. 현재 잔여물량에 한해 특별 분양 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 추가분양 중인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114㎡(전용 84㎡) AㆍB 타입과 197㎡(전용 165㎡), 225㎡(전용 185㎡) 등이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5%, 분양가 60% 최대 28개월 무이자(일부 세대)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10층 이하 세대에 대해 적용하던 이자지원 혜택도 추가분양 중인 전세대로 확대 시행 중으로 층과 주택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단지 내에 중앙공원과 더불어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으며, 단지 북쪽으로 노태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어린이 공원 등이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41-571-222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