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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흰머리·탈모 걱정 이제 그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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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선물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저렴하면서도 꼭 필요한 선물로 헤어용품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헤어용품 제품들로는 로레알의 ‘이노아’(사진), 케라스타즈의 ‘뉴트리테르미크’ 등이 있다.

◆부모님을 위한 새로운 염색약 ‘이노아’=로레알의 ‘이노아’는 염모제다. 기존의 염색약들은 강한 향과 암모니아가 함유돼 있었으나 ‘이노아’는 암모니아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이노아’는 로레알 연구진의 기술과 혁신으로 탄생했다. 지금까지는 영구적이고 완벽한 헤어 컬러 염색을 위해서 암모니아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기본 성분이었으나, 로레알 연구소는 이러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이노아’는 ODS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염모제다. ODS 기술이란 오일 성분 기반의 혁신적인 염색 테크놀러지로 최상의 염색력을 끌어내는 ‘이노아’만의 효율적인 컬러 시스템이다. 기존의 산화 염색약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보호력으로 모발의 모지질 및 큐티클을 지켜주는 점이 장점이다.

‘이노아’의 부드러운 질감은 고급스러운 케어 크림과 같은 느낌을 준다. 두피의 따가움과 같은 염색의 불편함은 피부보호제가 강화된 포뮬라로 인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또 모발의 뿌리부터 모발 끝까지 완벽한 새치 커버는 물론 깊은 색감과 윤기나는 머리를 연출해 준다.

◆모발에 영양 공급하는 ‘뉴트리테르미크’=헤어 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는 2010년 9월 건조한 모발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는 최초의 열 활성화 라인 ‘뉴트리테르미크’를 선보인다.

‘뉴트리테르미크’는 열로 모발을 마음껏 스타일링하면서도 동시에 모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로레알만의 획기적인 ‘시스템 테르모 인텐스’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졌다. 그 결과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잦은 펌과 드라이 열을 사용할 때 두피와 모발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한 ‘시스템 테르모 인텐스’의 영양공급·침투·모발보호 등의 3스텝 프로그램으로 모발에 집중적인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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