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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대순진리회 이유종 종무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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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대순진리회 이유종(사진) 종무원장이 7일 오후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1966년 대순진리회에 들어갔으며 95년부터 종무원장을 맡아왔다. 대진의료재단 이사장, 민족사랑실천봉사회 회장을 지내며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우리노인전문요양원을 설립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예자씨와 이연천(사업)·규천(〃)·은영씨(교사)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발인은 11일 오전 6시. 031-781-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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