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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 아이와 해외여행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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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추석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클럽메드에서는 가족·연인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와 부모 위한 천국,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클럽메드는 전 세계에 80여 개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리조트를 보유한 만큼 천혜의 자연 환경은 물론 여유롭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연령대에 맞는 세분화된 휴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천국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 최초로 오픈한 푸켓 리조트의 베이비클럽은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에 새롭게 오픈한 베이비클럽은 생후 4개월부터 23개월까지의 아기들을 돌봐준다. 1주일 내내 운영되며 아기들의 생체리듬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베이비클럽에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은 리조트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베이비클럽은 유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거나 아시아인들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훈련된 베이비클럽 매니저들에 의해 관리된다. 아기들의 생체리듬에 꼭 맞춘 영양과 수면, 각종 활동들이 알맞게 준비돼 있어 아기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푸켓 리조트는 베이비클럽 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000스퀘어의 광대한 규모를 가진 미니 클럽(만 4~10세), 쁘띠 클럽(만 2~3세)이다. 이 밖에도 만 11~17세 청소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토피아-패스워드, 만 2~8세까지 어린이를 밤늦은 시간(새벽 1시)까지 돌봐주는 파자마 클럽 등도 있다.

아이들이 매니저들과 신나게 놀고 있을 때 부모들은 커플 스파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1㎞에 이르는 장엄한 화이트 비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손꼽힌다. 화이트 비치에서는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광대한 수중 세계를 탐험할 수 있으며, 따뜻한 햇빛과 시원한 바닷바람 아래 평화로운 한때를 만끽할 수 있다.

클럽메드 푸켓·발리리조트에서는 어린아이를 포함해 온 가족이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간직한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태고의 푸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염되지 않은 해변, 풍성한 열대 우림, 거대한 화산 등 자연이 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휴양지다. 또 발리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파티 그리고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와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발리 리조트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전통 발리 건축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소다. 또한 리조트의 해변은 고운 모래와 시원한 바다로 이뤄져 있어 발리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발리 리조트의 스파는 일상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재충전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다라 스파와 제휴로 선보인 새로운 스파는 9개의 개인 트리트먼트 룸과 5개의 더블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락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 발리 리조트에서는 배드민턴·농구·비치 사커·비치 발리볼·카디오·웨이트룸·축구·카약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스포츠 활동 함께 아쿠아 피트니스·양궁·스노클링·테니스·윈드서핑·요가 등의 그룹레슨을 받을 수도 있으며 인기 스포츠인 서커스와 플라잉 트라페즈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 아름다운 6홀 골프 코스가 자리 잡고 있어 골프 레슨을 받으며 자연 속에서 마음껏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발리 리조트에서는 바하사 언어, 발리 문화에 관한 강습, 전통 춤 강습 등 아름답고 신비한 발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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