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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 호텔아미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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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 호텔

◆호텔아미가의 뷔페 식당 '훼밀리아'는 테이크 아웃 음식 주문을 받는다. 하루 전에 원하는 음식과 양을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1인분 200g기준으로 갈비찜 1만500원, 구절판 7800원, 팔보채 5500원, 스파게티 5000원 등이며, 메뉴는 77가지다.

◆서울신라호텔 지하 아케이드 상가에 있는 명품점 중 소니아 리켈과 아크리스가 2월 28일까지 30% 세일 행사를 벌인다.

*** 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은 수도권 전철이 천안까지 개통된 것을 기념해 28~2월 3일 천안시 성정동 스타타워빌딩에 500평 규모의 판매장을 빌려 출장 판매를 나간다. 3만~5만원대의 남성정장.핸드백 등 균일가전 행사상품전과 구매고객 대상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리고 있는 자기 판매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는 2월 1일까지 무형문화재 37호 정윤석씨와 계승자인 아들 정영균씨의 '칠량옹기'작품과 생활자기 판매전 행사를 연다. 정윤석씨는 48년째 전라남도 강진 옹기마을로 지정된 칠량지역에서 전통방식을 그대로 계승해 옹기를 제작하고 있다.

*** 시장

◆건어물 전문 시장인 서울 중부시장(02-2273-0006)은 설을 맞아 굴비 세트 판매전을 연다. 10마리에서 20마리가 줄줄이 꿴 세트가 3만~15만원이다. 백화점 못지 않은 품질에 값은 40% 정도 싸다는 게 상인들의 말이다. 단체주문과 배달도 가능하다. 가장 맛있는 참굴비는 ▶머리 부분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튀어나왔고▶색깔이 노르스름하며 ▶눈빛이 선명한 것이라고 한다.

*** 기타

◆패션몰 프레야타운은 2월 13일까지 '겨울상품 폭탄 세일'을 연다. 50% 이상 싸게 파는 할인행사다. 니트는 1만~2만원 선, 티셔츠는 5000~1만원 선, 바지는 1만5000~2만5000원 선, 패딩 점퍼는 1만5000~5만원 선이다.

◆경기화훼농협 플라워마트(031-910-8050)는 이번 주말 분홍색 철쭉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포트 또는 화분으로 판다. 꽃 크기에 따라 값이 다른데 5000~10만원 선이다.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최소 1주일에 한 번 물을 줘야 한다.

◆농협은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축산물 선물세트 알뜰구매 한마당'을 2월 2일(오후 2~9시)까지 연다.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여는 이 행사에선 목우촌 냉동식품을 15% 할인하고, 햄 선물세트 10개를 사면 한 개 더 준다. 또 선물세트는 한 개만 주문해도 전국 어디에나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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