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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LIG 클래식 초대 챔피언 맞히기' 이벤트

중앙일보

입력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26일까지 골프웨어 ‘팬텀’과 함께 ‘LIG 클래식 초대 챔피언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J골프 홈페이지(jgolfi.com)에서 ‘2010 LIG 클래식’의 초대 챔피언을 예상해 선택하면 된다. 정답자 중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팬텀 상품 교환권과 팬텀 캐디백&보스톤백세트를 준다.

이외에도 10만원 상당의 상품 교환권과 팬텀 골프모자 등 총 13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0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J골프 주선영 마케팅팀장은 “초대 챔피언을 맞히는 이벤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자신이 선택한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지켜보는 것 또한 골프 중계를 한층 흥미롭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2010 LIG 클래식’은 2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안신애를 비롯해 서희경·이보미·이정은 등이 참가한다. J골프는 대회 기간 중 매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 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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