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정지용의 납북.월북 논란에 결정적 역할을 할 자료로 평가받는다. 전인권 교수의 인물탐험은 드라마 '해신(海神)'으로 새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채시라를 만났다.
'아파트는 죽었다'는 지독한 거품으로 꿈의 아파트가 스러진 꿈이 되는 상황을 현장 중계한다. 길정우가 만난 사람으로 등장한 힐 주한 미국 대사는 동북아의 평화를 전망했다. 스페셜 리포트 '40대 몸의 혁명'은 몸을 위해 몸을 바치는 요즘 세태를 실었다. 뇌졸중으로 8년을 투병 중인 최형우 전 장관의 부인 원영일씨를 인터뷰한 기사도 읽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