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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로 새해 맞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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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외국 화장품 메이커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시장을 겨냥, 기획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메이크업ㆍ브러쉬ㆍ향수 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사은품을 주는 곳도 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콜라게니스트 아이줌ㆍ크림 세트를 추천한다. 콜라게니스트 제품들은 콜라겐 주사를 맞은 것처럼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콜라게니스트 아이줌 세트는 콜라게니스트 아이줌(15㎖), 아이메이크업 리무버(50㎖), 엑스트라버건트 마스카라(2.7㎖)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7만원이다.

콜라게니스트 크림세트(11만원)는 콜라게니스트 크림(50㎖), 루즈 펄스 립스틱(2.7g), 엑스트라버건트 마스카라 등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25일까지 13만 원 이상 살 경우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백을 준다. 18만 원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백과 스킨케어 6종 세트, 장갑 등을 준다.

바비브라운은 최근 미니 브러쉬 세트와 디럭스 미니 브러쉬 세트를 선보였다. 미니 브러쉬 세트는 아이라이너ㆍ아이섀도우ㆍ블러쉬 브러쉬ㆍ가죽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원이다.

디럭스 미니 브러쉬 세트에는 블러쉬ㆍ브라우ㆍ립ㆍ아이 컨투어ㆍ아이 라이너 브러쉬 등이 들어 있다. 값은 18만원이다.

비오템은 이달 초 아쿠아수르스 스파클링 스타 세트를 출시했다. 아쿠아수르스 크림, 클렌저, 디스트레스 나이트 크림 등을 스타 스파클링 이브닝 파우치에 담아 준다.

비오템은 또 에이지 휘트니스 그린 스타 세트, 아쿠아 릴랙스ㆍ오 비타미네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별 모양의 스타 파우치에 들어 있다. 그린 스타 세트는 에이지휘트니스 크림, 클렌저, 디스트레스 나이트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크리니크는 지난 8일 페이스 더 퓨쳐 트리트먼트 6종 세트를 내놨다. 모이스처 써지 엑스트라 립스틱, 얼 어바웃 아이즈, 토털 턴 어라운드 크림, 딥 컴포트 바디 모이스춰 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6만 5천원이다.

이 회사는 '할리데이 참스 10색 립 팔레트 & 해피 향수 세트'도 선보였다. 핑크 색 파우치에 10색 립 팔레트와 해피 퍼퓸 드 스프레이를 담아 준다. 3만 5천원이다.

크리니크는 지난 13일 부터 제품을 사지 않아도 립스틱을 무료로 주고 있다. 신문 광고에 있는 상품 증정권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이 행사는 이달 말까지 한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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