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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루이 뷔통 등 '자선의 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서울 청담동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크리스마스 기념 자선 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뭉쳤다. 루이뷔통·조르지오 아르마니·구찌·프라다·살바토레 페라가모·질 샌더·로로 피아나·에스카다·캘빈 클라인·돌체 앤 가바나 등 10개 브랜드가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청담 자선의 밤' 행사를 함께 연다. 행사 시간에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는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팔레 드 고몽·시안·라 볼파야·디미트리 등 인근 식당과 카페를 찾으면 와인이나 디저트 등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이날 제품을 산 고객 중 한 명을 뽑아 50만원 어치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판매액의 5%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는다. 02-3438-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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