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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회루·건청궁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경복궁 경회루(왼쪽)가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회루와 연계해 궁궐 생활용품 300여 점을 재현해 전시한 건청궁 내부 관람도 진행한다. 인터넷(www.royalpalace.go.kr) 사전 예약으로 회당 60명씩 하루 세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4시)관람객을 받는다. 작은 사진 왼쪽는 건청궁 내 고종이 기거하던 장안당 이고, 오른쪽는 명성황후의 거처인 곤녕합이다. [뉴시스·연합뉴스], [박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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