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회루·건청궁 공개
경복궁 경회루(왼쪽)가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회루와 연계해 궁궐 생활용품 300여 점을 재현해 전시한 건청궁 내부 관람도 진행한다. 인터넷(www.royalpalace.go.kr) 사전 예약으로 회당 60명씩 하루 세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4시)관람객을 받는다. 작은 사진 왼쪽는 건청궁 내 고종이 기거하던 장안당 이고, 오른쪽는 명성황후의 거처인 곤녕합이다. [뉴시스·연합뉴스], [박지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