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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ビ-サン 비치 샌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ビ-サン'은 'ビ-チサンダル(beach sandal)'의 줄임말로 여름에 물가에 놀러가서 신는 샌들을 말한다. 주로 젊은층에서 사용하는 말인데, 여름철이 되면 백화점이나 가게에서는 예쁘고 다양한 비치샌들을 판매한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물가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여름 필수품이기도 하다.

吉田智子 : このビ-サン,どうですか.

李 在 民 : かわいいですね. (うみ)でも行(い)く予定(よてい)ですか.

吉田智子 : え, 週末(しゅうまつ)友達(ともだち)と沖 (おきなわ)へ行(い)きます.

李 在 民 : 東京(とうきょう)から沖 (おきなわ)まで,飛行機(ひこうき)で何時間(なんじかん)かかりますか.

吉田智子 : 2時間半(じかんはん)ぐらいかかります.

李 在 民 : けっこう遠(とお)いですね.

요시다 : 이 비치샌들 어때요?

이재민 : 예쁘네요. 바다라도 갈 예정입니까?

요시다 : 예, 주말에 친구들과 오키나와에 갑니다.

이재민 : 도쿄서 오키나와까지 비행기로 몇 시간 걸리죠?

요시다 : 2시간 반 걸립니다.

이재민 : 꽤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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