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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 ⑩라식 라섹수술 어렵다면? 렌즈 삽입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취업 준비생인 허미선(25 송파구 가락동)씨는 오랜 콘텍트랜즈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다가 라식수술을 결심하고 안과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각막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 수술이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취업 준비생 허미선씨처럼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어려운 경우는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시력이 교정되고 수술 후 바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렌즈삽입술이 있다.

쉽고 빠르게 시력교정이 가능한 '알티산렌즈(Artisan Lens)' 를 통한 교정술


알티산렌즈는 ICL렌즈와 같이 유수정체 인공삽입렌즈의 한 종류로 바닷가재의 집게 발 모양에서 렌즈의 디자인을 착안한 것으로, 우리 눈에서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에 안정적으로 렌즈를 고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이다.

알티산은 각막과 수정체 중간에 있는 홍채위에 고정이 되어 각막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이나 각막 후면에 손상을 주는 일이 없다.

약 150,000명의 시술결과로 입증된 시력교정효과

수술 후 2~3일이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교정된 시력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르다. 또한 수술 후에 눈이 더 나빠진 경우 렌즈교체가 가능하며, 필요하면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든 재 시술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약 150,000명에게 시술되었으며 2002년 미국식약청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시술을 받은 환자 10여명 가운데 90% 이상이 수술 전 최대 교정시력과 같아지거나 그 이상의 시력을 되찾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2004년 가을 미국 식약청 허가를 얻었으며, 유럽에서는 알티산, 북미에서는 베리시스렌즈로 불린다.

타 수술법과 비교해 보면 라식이나 라섹과 달리 각막을 100% 보존할 수 있으며 원하면 언제나 원상복귀가 가능한 수술법이다. 즉 라식이나 라섹과 같이 각막을 손상시키는 레이저시술법의 경우 원상태로의 회복이 불가능하나 알티산렌즈수술의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부작용이 생겼을 시, 재수술로 쉽게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라식/라섹 후 다시 시력이 떨어지는 각막혼탁이나 야간 눈부심,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대부분 해결하였다.

작은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한 '알티플렉스렌즈'

알티산렌즈 이외로도 알티플렉스렌즈는 알티산렌즈의 Arti+Flex의 합성어로 알티산렌즈와 기능은 동일하지만, 접을 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어 알티산렌즈보다 작은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한 렌즈이다.

즉 한마디로 '소절개용 홍채고정 안내렌즈'로서, 알티산렌즈와 같은 원리의 홍채고정안내렌즈이므로 기존 알티산렌즈의 장점을 모두 가지면서도, 접어서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3.2 mm의 소절개를 통한 수술로 인해 수술시간의 단축 및 빠른회복, 난시유발이 적어 시력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진다.

염증반응을 방지해 주는 안내 렌즈 삽입술(ICL)

안내 렌즈 삽입술(ICL)은 눈 속의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삽입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고안된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교정을 하는 수술이다. 안내 렌즈 삽입술 수술시 COLLAMER라는 재질의 생체 적합성이 높은 렌즈를 사용하여 눈 속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특수 렌즈를 사용하여 안전하다.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이나 라식과 달리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시력 회복 가능, 초고도근시 및 각막두께가 얇아서 라식이 불가능 했던 사람도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고도근시의 경우 각막을 레이저 수술로 많은 양의 각막을 절삭하는데 따른 위험이 없고 각막절편 이탈, 각막돌출증 같은 라식부작용 발생도 없다.

△ 백내장 라식전문 병원 세란안과
백내장 클리닉, 노안클리닉, 시력교정 클리닉 운영, 50,000여차례 수술경험의 전문의 보유.
자동굴절검사, 안압검사, ORB Scan, 각막 지형도 검사, OCT(시신경 및 망막 단층 촬영검사) 등. 20단계 12개 영역을 32가지 방법으로 검사해 효과적인 수술법 권장, Alcon Infiniti, LEICA M500, Yag Laser YC-1300, Visx star S4 IR 등 보유

<도움말 : 세란안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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