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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조건 Best 5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09년 4월의 교과부 통계에 의하면, 해외에서 공부중인 한국학생이 24만5천명, 그 중에서도 10만명이 어학연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어학연수와 유학경험이 학생들의 스펙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된 현재, 수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나가 영어와 현지 문화를 공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학연수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국가와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어학연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철저한 계획과 실천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조건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증권경제채널 토마토 TV에서 생방송된 정성희 유학허브 대표와의 좌담회를 통해 알아보았다.


1.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어학연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연수는 학점을 취득하는 것도 아니고, 출결에 대한 강력한 제재사항이 있는 경우도 적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의지가 확고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다. 단순하고 막연한 것이 아닌 정확하고 구체적인 생활형 목표를 꼼꼼히 세운다면, 강한 동기유발이 되어, 학생의 학업을 지탱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2. 기간, 비용 예산을 세운 후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어학연수 지역과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예산이다. 국가마다 지불해야 하는 학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예산에 맞춘 가급적이면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게 되는데, 필리핀에서 일정기간 어학학습을 받은 후 영어권 국가에서 2차 연수를 하는 연계연수의 경우, 학비가 저렴하고 맨투맨수업이 활발한 필리핀의 특성상 비용부담이 적으면서 빠른 기초실력의 향상이 가능하다. 이렇듯 자신의 예산과 목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검토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3. 연수 전 어학준비를 하라.

어학공부를 하기 위해서 떠나는 연수인데, 미리 언어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흔하게 갖는 의문이다. 그러나 쉬운 기초레벨의 영어부터 현지에서 배우는 것은, 시간 면에서도 비용 면에서도 경제적이지 못하다. 그러므로 국내 어학원 등을 다니면서 기본적인 언어 능력을 갖춘 후에 연수를 떠나는 것이, 학습의 효율면에서나 현지에서의 적응도면에서 모두 합리적이다.

4. 다양한 현지 사람들과 대화하고 여행을 많이 하라.

현지 학교에서의 언어수업은 표준 영어로 이루어진다. 그런가 하면, 현지인들과의 대화는 그 문화와 이슈가 반영되어 좀더 현실적이다. 그러므로 어학교 수업만큼이나 현지의 다양한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보통 3개월 정도의 연수 기간이 지난 후에는, 오랜 반복학습의 지루함과 자신의 어학에 대한 과대평가로 인한 매너리즘에 빠져들기 쉽다. 이런 때에 좀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자신을 충전할 수 있도록, 여행과 액티비티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5.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자신감을 가져라.

한국사람은 틀리는 것에 대한 창피함과 두려움이 앞섬으로 인해서, 소극적이 되어 참여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소극적인 자세는 연수생활에 대한 의욕을 떨어뜨리고 생활태도를 흐트러뜨리며, 이로 인해 학습진도가 뒤처지면서 자신감도 더욱 결여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석 지각 등을 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적극 참여하여야 하며, 수업 시간에는, 자리잡기나 질문과 발언 등에 있어서 결코 주저하지 말고, 더욱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

[해당 방송은 증권경제방송 토마토TV(http://tv.etomato.com) ‘돈도사들의 talk’의 다시보기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언론문의처 : ㈜유학허브 02-508-343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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