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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휴가반납하고 사랑의 집 지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념사진 촬영 모습

23~24일 충남 천안 목천읍 해비타트 희망에 마을에서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SCU 사랑의 봉사단’ 80여명과 산학협력기관인 홈플러스 임직원 20여명, 홈플러스 e파란재단 관계자 등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마련에 나섰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SCU 사랑의 봉사단’ 80여명과 산학협력기관인 홈플러스 임직원 20여명, 홈플러스 e파란재단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23~24일 이틀에 걸쳐 충남 천안 목천읍 해비타트 희망에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축자재운반, 지붕틀 제작, 외벽 비계설치작업 등 집이 지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홈플러스가 함께 1개 동을 건축했다.


△23~24일 충남 천안 목천읍 해비타트 희망에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 모습(가운데)

이재웅 서울사이버대학 총장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홈플러스 e파란재단 강혜정 과장은 “비가 많이 와서 고생했지만 집이 다 지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홈플러스 임직원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언제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3~24일 충남 천안 목천읍 해비타트 희망에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 모습(왼쪽 세번째)

한편, 서울사이버대학 ‘SCU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왔으며,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인당마을을 방문하는 등 해외에서도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문의: 학교법인 신일학원 (신일 중•고교/서울사이버대학교)/ 02-944-50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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