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수학·과학 경시대회고등부 최우수상]물리-안창호(경남과학고 2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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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물리에 대해 고등학교 과정보다 심화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부했다. 대학 일반물리학 서적을 통해 기본지식을 쌓고 초보적인 전공서적들로 심화내용을 다졌다. 과학고라는 환경에서 물리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공부하는 선배·동료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의논하고 토론 하며 실력을 기를 수 있었다. 과학을 탐구하는 기본적 자세인 '왜'라는 질문을 던져 책에 생략된 내용들을 추리해내고 문제에서 의심되는 부분은 토론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감으로써 더 나은 실력을 기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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