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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뉴스] 사진·그래픽·동영상이 좍…오감만족 뉴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 [국내최초] '인터랙티브 뉴스'를 선보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 조인스닷컴이 또 한번 앞서 갑니다. 첨단 컴퓨터 기법을 활용한 양방향 인터랙티브 그래픽(Interactive Graphic) 뉴스를 국내 최초로 본격 선보이는 것입니다. 양방향 IG뉴스는 미국,영국 등의 선진국 미디어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가동하고 있는 콘텐트 전달방식으로, 플래시를 이용해 기사 텍스트(Text)와 함께 사진,동영상,그래픽 등 기사관련 첨가물을 한 화면에 펼쳐 뉴스소비자들이 직접 조작하고 참여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이때문에 새로운 방식은 보고 읽는 것 중심의 기존 뉴스소비 방식과 구분해 오감(五感) 만족형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 선진국 미디어들은 IG뉴스를 탐사보도와 더블어 앞으로의 미디어 시장을 이끌어나갈 큰 축으로 지목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 미국의 인터넷매체 프로퍼블리카는 뉴스 콘텐트에 타임형과 대화형 타입라는 IG를 접목시켜 사상 첫 인터넷 부문 퓰리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메모리얼 병원은 왜 죽음을 선택했나(Deadly Choices at Memorial)'라는 기사를 인터넷에 소개하면서 화면 위에 기사 텍스트(Text)는 물론 관련 사진ㆍ동영상ㆍ그래픽들을 아울러 펼쳐 독자들로 하여금 필요한 정보를 마음대로조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사를 보는 재미를 한 층 더 해주는 것은 물론, 기사가 제시하는 내용을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파악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인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IG 뉴스는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프로퍼블리카의 타임라인형 외에 대립형, 타일형, 게시판형을 추가했습니다. 이들 4가지 형태 IG의 개념과 사용방법은 아래 [이용방법]을 보시면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신문 지면에 다 담을 수 없던 많은 정보를 조인스에서 만지고 조작하면서 즐겨 보십시요. 아울러 뉴스콘텐트 제작에 참여해 보십시요. 물론 참여는 무료입니다. '나도 한마디' 등 기존의 의견 달기방식과 마찬가지로 로그인만 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인스는 이번에 선보인 IG 타입에 만족치 않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편하게 뉴스를 보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과 다양한 참여루트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바램과 지적을 담아주시면 향후 업데이트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4가지 타입의 IG 뉴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립형 그래픽

첨예하게 대립하는 두 대상을 간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그래픽 뉴스입니다. 가운데 비교 항목에 커서를 대시면 해당 항목에 대한 압축 설명이 뜹니다. 또 양쪽의 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뒤집히며 두 대상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관련 기사, 추가 이미지 등이 제공됩니다. 기사 등 콘텐트 더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신 다음에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시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지 마시고 오른쪽 상단 끝 의 화면 없애기 표시(x)을 클릭하십시오.

◇타임라인형 그래픽

이 그래픽 뉴스 하나만 보면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또는 관련 사건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상단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시간대가 바뀝니다. 특정 시간대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대의 기사 목록이 노출됩니다. 원하는 기사를 클릭해 보시고, 더 많은 기사를 읽고 싶으시면 [기사 더보기] 버튼을 누르세요. 기사 등 콘텐트 더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신 다음에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시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지 마시고 오른쪽 상단 끝 의 화면 없애기 표시(x)을 클릭하십시오.

◇타일형 그래픽

비슷한 속성을 가진 다양한 대상을 한 눈에 살펴보는 동시에,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천안함 사건에서 순직한 46명의 용사 사진을 관련 기사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서비스 입니다. 정렬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과 함께 설명이 뜹니다. [기사 더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관련 기사로 연결됩니다. 그래픽 하단의 페이지 버튼을 누르면 더 많은 이미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 등 콘텐트 더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신 다음에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시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지 마시고 오른쪽 상단 끝 의 화면 없애기 표시(x)을 클릭하십시오.

◇게시판형 그래픽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되는 참여형 그래픽입니다. 따라서 앞서 설명한 3가지 타입과는 달리 뉴스 콘텐트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화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치 인터넷 매체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할 때 네티즌이 자신의 의견을 선택하면 해당 시점까지의 투표결과가 바뀌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게시판에 메모지 형태의 종이가 하나씩 늘어납니다. 독자님들의 전반적인 의견은 왼쪽 파이형 그래픽으로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좌측 하단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기사 등 콘텐트 더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신 다음에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시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지 마시고 오른쪽 상단 끝 의 화면 없애기 표시(x)을 클릭하십시오.

디지털뉴스룸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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