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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석성장학회’ 1억2000만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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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한국세무사회 조용근(사진) 회장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석성장학회’는 24일 국세공무원 자녀 등 157명에게 2학기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석성장학회는 지난 1학기에도 전국의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30명(대학생 20명, 중·고등학생 10명)과 학교 및 기관 7곳에 4000만원을 지원했다. 조 회장은 1994년 선친이 남긴 유산 5000만원으로 장학회를 설립했다. 현재 기금이 1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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