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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조건 BEST 5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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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근래 들어 조기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감소추세에 있는 데에 비해, 대학/대학원 유학생은 매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미국내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유학생 수가 해마다 계속 늘고 있으나, 국내외 경쟁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고 미국 학교의 입학은 여전히 제한적임으로 인해서, 미국 명문대로의 합격률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워지고 있는 미국 명문대 입시에 합격할 수 있는 조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증권경제 방송 토마토TV에서, 유학전문가 정성희 (주)유학허브 대표와 함께 알아보았다.

1. 대학입학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미국에는 정규입학, 수시입학, 편입학 등 다양한 대학입학 전형이 존재하여 학생들에게 여러번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를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중요한 것이 입시전형 각각마다 필요로 하는 조건이 다르다는 것인데, 예로, 미국명문대에 바로 진학하는 정규입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격인 SATⅠㆍⅡ와, 내신성적(GPA), TOEFL, 에세이 등을 주요 전형 요소로 하는가 하면, 일반대학에서 2년의 과정 후 편입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60학점 이상을 이수하였을 시 SAT 점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러한 제도를 미리 파악하고, 본인의 실력과 환경에 맞는 전형방법을 선택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중고등학교 내신 관리가 중요하다.
미국 대학 입학 전형 요소 중 하나인 GPA는 우리나라의 내신에 해당하는데, 학생의 학업 태도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된다.

중고교 시절 전반의 학사관리가 반영되므로, 성적이 좋다면 대학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할 것임을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학년별로 성적이 향상되는 면을 보여주기까지 한다면, 지원자의 학문적인 열정과 욕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3. 중3~고3의 시험계획을 세운다.
정규유학은 장기적으로 계획하며 준비해야 한다. 미국학생들 역시 명문대 입시를 위해서는 초등학교때부터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또한 시험을 여러번 응시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일찍부터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시험을 치르면서 성적을 향상시켜가는 것이 가장 좋다.


4. 에세이를 잘 준비하자
명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상향 표준화되어 있어 입학의 당락을 좌우하는 변별력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성적을 대신하여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에세이를 통해서, 그가 어떠한 사람인지, 어떤 경험과 노력을 통해 현재의 가치관을 형성하였는지를 파악하게 되므로, 자신이 특히 강조하고자 하는 핵심을 잘 정해서 일관성을 가진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활동을 꾸준히 준비하자.
미국의 대학은 내신이나 시험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학업에만 열중한 학생들은 사회성이 부족하고 활동성, 리더쉽 등을 갖추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므로, 학교 생활 중에 운동, 음악, 미술, 클럽 활동 등의 교외 특별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각자의 재능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입학사정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학교와 지역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임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유학허브 / 02-508-3434
홈페이지: www.uhakhub.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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