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2일 부산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시별로 참가국 선수와 임원 수에 따라 1백~1천명씩 모두 1백73개·4만여명의 서포터스를 조직키로 했다. 북한팀 응원을 위해서는 북한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는 개최 도시별로 부산 3천명, 울산 5백명, 창원·마산·양산 각 3백명의 서포터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시안게임 서포터스는 8월 말까지 개최 도시별로 회원을 모집한 후 9월 중순 합동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고대훈 기자
행정자치부는 22일 부산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시별로 참가국 선수와 임원 수에 따라 1백~1천명씩 모두 1백73개·4만여명의 서포터스를 조직키로 했다. 북한팀 응원을 위해서는 북한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는 개최 도시별로 부산 3천명, 울산 5백명, 창원·마산·양산 각 3백명의 서포터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시안게임 서포터스는 8월 말까지 개최 도시별로 회원을 모집한 후 9월 중순 합동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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